떡볶이 따라 몸속 구경 금천 초등 학교 5학년 5반 김승은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글쓰기학원에서 읽으라고 하여서 이다. 이 책은 나나별에서 온 팽박사가 쌍둥이남매 민이와샘이 한테 몸속얘기를 해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몸속얘기를 해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몸속에 대해 많이 알았다. 내 몸속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를 많이 알았다. 징그럽고 토할 것 같은 얘기도 있었지만 알게 되었을 때에는 왠지 내가 내몸 박사가 된 기분 이였다. 우리 뇌에는 세포가 아주 많았다. 명령하는 세포, 판단하는 세포, 눈으로 본 것을 느끼는 세포 등 여러 가지 세포가 있었다. 지금 쓰고 있는 것도 나의 뇌세포가 하라고 하였기 때문에 내가 쓸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런 뇌세포가 고맙고 감사하였다. 우리한테 감기를 걸리게 하고 여러 가지 병을 걸리게 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읽었다. 그 나쁜 바이러스는 수많은 백혈구와 싸우고 있었다. 나는 그냥약을 먹어서 낮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이러스와 백혈구가 싸워서 그런 것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말하기는 좀 부끄러운 얘기도 있었다. 뭐냐면 애기가 생기는 것에서 나왔다. 애기는 아빠의 아기씨와 엄마 정자가 만나서 엄마 뱃속에 애기가 생기는 것 이였다. 아빠 애기씨가 힘차게 가서 엄마 정자에 맞닿는 것이 신기하고 귀여웠다. 인간이 눈이 2개, 귀 2개, 입 1개 이렇게 있는 것이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이 많이보라고 눈이2개가 있고, 많이들으라고 귀2개, 입조심하라고 입1개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이 확실한 것이 아니었다. 눈2개가 있는 것은 2개가 있으므로 두개의 영상이 입체적으로 바르게 볼 수 있도록 눈2개가 있는 것 이고, 귀2개는 귀로들으면서 방향감각을 자 알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몸은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이 많은 몸의 기관 들이 도와준 만큼 열심히 생활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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