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김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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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천초 | 등록일 | 09.04.04 | 조회수 | 150 |
지구가 병이 났어요 청주 금천 초등 학교 5학년 5반 김혜지 나는 오늘 과학 독후감을 쓴다는 말을 듣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환경이와 지 박사인데 지 박사는 환경을 연구하는 박사이고 환경이는 지 박사의 손자이다. 지 박사는 점차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래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앞장선다. 쓰레기줍기, ‘환경을 되살리자’ 라는 팻말을 들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코웃음만 치다 점점 환경이 중요성을 깨닫게된다. 이 책은 지금 현실과 같은 책이다. 많은 어린이들은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먹고 껍질을 길거리에 버린다거나, 꽃, 나무 등을 함부로 꺾는 등 자연을 파괴시키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아프리카에 있는 밀림이나 큰 산을 개발시켜서 공장이나 회사를 차린다. 밀림은 산소를 많이 만들어 주는데, 아마존 강 유역에 있는 큰 밀림을 개발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몇 달 전, 태안의 바다를 검은 바다로 뒤덮히게 했던 기름유출사고 등 크고 작은 환경을 더럽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조금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작은 일부터 실천한다면 환경이 깨끗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온 세계 사람들, 60억 사람들이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 1개씩만 주워도 60억개의 쓰레기를 줍는 것이다. 나도 예전엔 아이스크림을 먹고 쓰레기를 몰래 버렸었다. 하지만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겠다. 많은 사람들은 과학으로 모든 일을 미리 알고, 또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또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는 큰 일 할 것 없이,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거나 쓰레기만 주우면 될 것 같다. 핵개발 등을 우리가 막을 순 없으니,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한다. 앞으로 나도 환경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환경을 사랑하고 보존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자연을 파괴시키는 일, 예를 들어 산을 깎는다거나 핵개발 등은 되도록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환경이 많이 오염되면 그만큼 우리도 손해를 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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