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은 "콩콩이와 밍밍이" 란 책입니다.

이 책은 친구의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그친구의 마음을 보고 사귀라는 좋은 책입니다.

외모만 보고 못생겼다 밉다~~ 라고 말하는 내가 안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권의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 란 책입니다.

이책은 동생이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내용은 다들 알고 있듯이 놀기를 좋아해 나중일을 생각 않고 집짓기를 소홀히 했을시엔 어떻게 되는지 알겁니다.  그리고 서로 힘을 합쳐서 하면 모든지 할 수 있다는것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은 서로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어린이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이 두권의 책을 부모님께서 읽어주셨습니다.

엄마는 사진과 동영상 찍느냐고 바쁘시고 아빠는 제가 책을 읽을때마다 틀린글씨가 있는지 잘 읽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느냐고 정신이 없습니다.

아빠랑 엄마랑 이런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바쁘셔서 요즘은 책을 읽어주시는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우리랑 함께 해주시는 아빠가 마냥 좋습니다.

엄마가 책을 읽어주시면 참 재밌습니다.

동화구연 하시는 것처럼 목소리도 바꿔가며 하시는데 동생이 쏙 빠져듭니다.

이런 시간을 많이 내어 주시는 부모님이 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