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많은 삼형제(김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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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금천초 | 등록일 | 09.04.04 | 조회수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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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 많은 삼형제 김주희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재주많은 삼형제가 살고 있었지. 첫째는 집채만한 쇠덩어리도 들수 있었고. 둘째는 멀리 있는 사물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고, 막내는 자고있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졌지. 어느날 밤 삼형재는 자고 있었어 그런데 한 도둑이 담을 넘어 들어 올려고 하고 있었어. 막내는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들려 깼지. 마찬가지로 첫째 둘째도 깨어있었지 삼형제에 집에 들어온 도둑은 왕실까지 들어가 100만냥이나 훔쳐온 도둑이 었어. 둘째는 그 도둑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 보았데. 그리곤 둘째와 셋째는 그물을 새끼줄로 엮어 만든 덫을 만들었데. 첫째는 도둑을 번쩍 들어서 그물에 던졌어. 그러자 둘째와 셋째는 그 그물을 묶어 왕께 바쳤데. 도둑을 잡지못했는데 삼형재가 잡아서 삼형제는 마을 사람들에게 재주 많은 삼형제라고 불렀데 그리고 첫째는 힘이 세니까 장군이 되었고 둘째는 눈이 밝아, 경찰이 되었고, 막내는 잘 들어서 국상이 되었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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