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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방(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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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삼형재(지혜진)
작성자 금천초 등록일 09.04.04 조회수 174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재주많은 삼현재가 살고 있었습니다.
첮째의 재주는 번개처럼 빠른 재주를 가졌고, 둘째는 열굴을 변신하는 재주를 가졌고, 셋제는 몸을 풍선처럼 부풀리는 재주를 가졌습니다.어느날 그 삼형재가 사는 마을에 사또가 백성의 곡식을모조리 가져갔습니다. 삼형재는 생각을 하여 곡식을 다시 찾아오기로 하였습니다.
재주 많은 삼형재에서 첮째가 달리기 준비를 하고있고 둘째가 사또의 얼굴로 변신을 하여 백성에게 문을열어서 첮째는 빠르게 들어가서 둘째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둘째는 "곡식을 어디다 두었더라?"하고 백설들에게 물어본뒤 관에 있다는걸 알고선 첮째에게 알린뒤 진짜사또를 내보낼태니 셋째한테 혼쭐을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첮째는 재빠르게 셋째에게 달려가서 알렸습니다. 셋째는 몸을 부풀리기 시작하엿습니다. 둘재는 백성들에게 뒷문밖으로 곡식을 옴기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백성들은 어이없지만 명을 따랐습니다. 그리고는 진짜사또를 대문밖으로 쫒아내서 셋째의 몸으로 퉁!!하고 날려보냈습니다. 그곳식을 잘옴겨서 마을주민사람들께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마을은 오래오래 배부르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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