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은이: 쉘 실버스타인

이책은 우리집에 있는걸 보고 재미있던 기억이 있는데 독서선생님께서 또 추천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처음에 읽었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아낌없이 다 주는 나무는 친구가 원하는 것이면 뭐든지 다 주는 정말 사랑이 충만한 나무란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마치 우리 엄마처럼...

우리 엄마도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주시려고 하신다.

나는 만약 이렇게 나무처럼 주기만 하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엄마처럼 그리 사랑가득 주기만 할 수 있을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우리 엄마처럼 나도 많이 베풀면서 많이 사랑하면서 클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느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