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제목 : 여름캠프

7월 26일쯤에 꿈꾸는 씨앗 지역아동센터에서 여름캠프로 바다를 갔다. 둘째 날 저녁에 슈퍼에서 과자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한 방에 모여서 초코파이와 과자로 케이크를 만들어서 민경이 생일을 축하하려고 했는데.. 주애가 여사관님께 말하고 남자애들도 와서 왜 모여서 과자를 먹냐고 나도 달라고 했다. 그리고 여사관님께서는 저 방에 과자가 많다고 구지 슈퍼까지 가서 살 필요 없다고 하셨다. 남자애들이 다 2층으로 가고 생일축하노래도 부르고 과자도 맛있게 먹고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자를 다 먹고나서는 조금 쉬었다가 이불을 덮고 잠에 들었다. 정말 재미있고 좋은 여름캠프였던 것같다. 그런데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어서 꿈꾸는 씨앗 지역아동센터에서 여름캠프를 못 가지만 이번 년도에 여름캠프를 가서 그런 좋은 추억도 만들고 재미있게 보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애들과 재미있게 논 게 제일 좋았다. 그리고 여름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 글에 쓴 것처럼 민경이 생일파티를 한 것이고 여름캠프에서 바다에서 튜브도 타고 재미있게 놀고 맛있게 고기도 먹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밤에 이쌤이랑 애들이랑 카톡을 하면서 재밌게 놀다가 애들이 이쌤께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해서 이쌤께서 슈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다음 날 오전에 짐을 싸는 시간에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짐을 쌋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애들이랑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고 재미있게 놀아서 정말 좋았다.